무엇에?!뭐, 오늘은 이런 느낌일까요..미사카는 이런 걸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하고 미사카 10032호는 더욱 큰 불씨를 제시해봅니다.항상 냉정하고 침착한 야마토 나데시코인 칸자키 카오리는 으음 으음 하고 계속 신음하고 있다. 거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듯이 다른 전단이 칸자키의 손에서 팔랑 미끄러져 식당 테이블에 떨어졌다.거기에,쇼트컷 키를 대강 배치하고 나서 쿠야마는 드디어 범죄 행위에 손을 댔다.도미차밥은 하나밖에 없다.푸앗!! 하는 엄청난 효과음과 함게 토우야와 타나카가 동시에 술을 뿜었다. 토우야는 주머니에서 꺼낸 손수건으로 갑자기 얼굴에 나기 시작한 이상한 땀을 닦으면서,쿠야마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방법으로 ID를 사칭하는 것도, 엄청난 속도로 키를 두드려 패스워드 록을 해제하는 것도 아니다.다만,요미카와 아이호는 대형 특수차량의 운전석에서 훌라후프처럼 거대한 핸들을 움직이며 스테이션 왜건 옆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차창으로 구너총을 들고 머리띠를 두른 남자가 몸을 내밀려 하고 있었지만, 그전에 요미카와는 핸들을 꺾어 탱크 부분의 엉덩이를 흔들며 그대로 차체를 옆에서 격돌시켰다.그럴 때가 아니거든요! 이러저러 여차여차한 사정이 있어서요!!그리고 어느 모로 보나 튼튼해 보이는 서류가방. 수갑의 다른 한 쪽은 그 손잡이에 연결되어 있다.역시 으스스해진 소년은 딱 한 번 손 안의 총에 시선을 떨어뜨리고는,양손을 위로 들고 천천히 기지개를 켠 넘버 세븐은 입술을 움직여서 말했다.삐요삐요하는 전자음이 났다.말씀 안하셔도 그렇게 할 거에요!! 말하고 스테파니는 콧김을 거칠게 내뿜으며 신제품인 듯한, 어깨로 짊어지는 방식의 라이플을 철컥 꺼냈다. 아무래도 정밀성과 비거리를 위해 전차용이 아니라 지대공(地對空) 런처를 선택한 모양이다. .지상의 목표를 공격하는 주제에 말이다.분명히 해커로서 공격하는 쪽의 구성이다.그 약간의 정보를 집점으로 삼아 그녀는 시스템이라는 꽃을 떠올린다.아니. 미코토가 학원도시 3위의 레벨 5(초능력자)가 될 수 있었다는 건

당연하지. 생각하는 게 내 일이니까.그런데 그때 10032호가 뭔가를 깨달은 듯이 퍼뜩 얼굴을 들었다.압도적...잠, 쿨럭. 뭐야. 방금 그건 뭐지.?하지만 말이죠만남이 말이죠찾으려면 말이죠역시 모험을 해야죠.귀찮은 문제에 연관되고 만 모양이지만 이제 괜찮다. 내가 그대의 목숨을 보장하지.하, 으음, 뭔데?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상대하고는.쿠루와에게 형세를 가다듬을 시간을 주지 않고 그대로 기둥을 돌아 들어가는 기세마저 이용해 옆으로 빙글 돌리는 듯한 일격을 내지른다. 가볍게 흔들리는 노란색 천을 찢듯이 그대로 우치네의 화살촉을 단숨에 찔러넣었다.그러니까 아지트에 도착할 때까지 건드리지 마하고 하마즈라는 당부해두었지만.그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머리카락 한 올도 흐트러진 데가 없다.만일 지극히 평범한 마력만으로 마신의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녀석은 진짜 괴물이지 하고 실비아는 중얼거렸다.그렇다는 것은.칸자키는 학교 급식이라도 만들 법한 거대한 밥솥에 조금 남은 밥을 푸고 그 중앙에 도미 서덜을 한 움큼 투임. 그리고 도미 뼈와 머리를 푹 고아낸 육수를 일단 주전자에 넣었다가 공기에 쏴아 부었다.속옷만 입은 모습으로 쓰러져 있는 소녀에게는 눈에 띄는 출혈은 없다. 마지막 순간, 한조는 손 안에 있던 우치네를 집어넣고 주먹으로 쿠루와를 쳐서 쓰러뜨린 것이다.순간적으로 칸자키가 몸을 돌려 가지고 있던 긴 도(刀)의 검집을 휘두르는 것과 거의 동시에, 가위를 든 누군가가 빠른 속도로 다가들었다. 교차하는 그림자와 그림자. 파앗!! 하는 무의미한 효과음이 작렬했지만 일단 칸자키의 청바지는 데님 팬티가 되지는 않았다.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성의가 없어!! 필살기 취급이 엄청나게 건성이야!! 그런 것에 맞고 쓰러져야 하는 쪽의 입장도 생각해 보란 말이다, 빌어먹을!!다친 데 하나 없이.우선 영창이나 의식이 필요없고 놓아두기만 해도 효과 있는 것만 모아봤어!! 보관에는 여기 있는 주의사항만 지키면 어떻게든 되니까!!이렇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