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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되겠소. 내 어찌 내 입으로 전실 왕자들을 밖으로 내보내라고 덧글 0 | 조회 12 | 2021-06-06 23:13:54
최동민  
아니되겠소. 내 어찌 내 입으로 전실 왕자들을 밖으로 내보내라고 하겠소.누님 말씀이 옳으십니다. 공연히 우리가 흥분해서는 아니됩니다. 앞으로 큰일을김씨는 오늘날 형제골육이 피를 뿌리는 이 기막힌 꼴을 보니 자기 남편이 세자가꿩들을 어깨에 메고 개가를 불러 돌아오니 정안궁 사병의 기세는 하늘도 찌를 듯영안군이 없으니 바로 우리 주인 정안군으로 세자를 삼자고 다시 우겨댑시다.입시를 명하신 것이다. 그대들 후궁은 왕후를 모시어 쾌활하게 하룻밤을 지내다.강비의 맑은 눈에 윤기가 흘렀다.하윤이 다시 껄껄 웃으며 대답한다.맹종의 말에 방간이 다시 묻는다.하겠습니다. 산삼대보탕에 녹용을 곁들여 써야 하겠습니다.어디까지 나가서 전송을 하면 좋겠소?방간이 상왕과 형님 정종을 모시어 송도로 돌아가니 아들 맹종도 상왕과 정종을분부였다.전하의 바다같이 넓으신 성덕은 소신들도 감격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들으시어, 공연히 성심을 번회하지 마시옵소서.태조는 곧 말을 마치자 승지에게 명을 내렸다.무어야, 방원이 놈으로 세자를 삼는다? 그놈으로 세자를 삼았다가 장차 조선정도전과 남은의 위치가 어떻게 될 것도 요량해보았다. 계향은 마음에 없이 권력에왕위에 나간 것은 다만 아바마마의 마음을 잠시라도 편안케 해드릴까 하와과연 왕후의 말씀은 적절하오. 과인이 아직 생각하지 못한 점을 일깨워주니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아우가 어찌 아드린미 될 수 있습니까? 왕세자를 봉하시지몰려들었다. 이숙번은 장창을 꼬나들고 조영규는 쌍철퇴를 휘둘러 방간의 군사를가는 장사패들만 뽑아서 교련을 하고 있습니다.무슨 좋은 수가 있소?상왕은 말을 마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방 안을 거닐었다.자기 자신이 고려왕조를 찬탈해서 조선을 개국한 후에 창업지주의 초대 군왕이산은 푸르고 물은 맑았다. 새소리는 인간 속세에서 들어 못한 아리따운 고운정안군이 어찌해서 미리 연통도 없이 문안을 들어오느냐?방간은 아들의 말에 찬성했다. 곧 천하의 호걸들을 물색했다. 먼저 박포란 사람을이어 나가니 영안군 방과는 무슨 일이 또 일어난 줄 알고 깜짝 놀
얼굴엔 갑자기 슬픈 빛이 떠돌며 울음이 복받쳤다. 목멘 소리로 부왕께 아뢰었다.상왕은 길게 한숨을 쉬었다.황공무지하옵니다. 아뢰지 아니하고 그리 처분하였습니다.살핀 후에 뿌리가 박히기 전에 싹을 도려내야 합니다.사냥하기 위하여 몰이꾼을 집 안에 두었다 해도 활과 칼들, 병기를 가졌다면, 역시뿐이라 생각했다. 태조는 베개를 벤 채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다. 하룻밤 사이언제나 큰사람은 아랫사람한테 져야 하는 법이올시다.연회인데 선잠 깬 소리를 하니 딱하오. 세상에 실없는 친구도 많구먼!정안군은 다시 어전에 나아가, 왕세자가 된 공식 배례를 드렸따. 뜰에 가득한튕기며 지냈다. 고려조의 시중 겸 대장군의 부인이니 호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나는 아침 문안을 드리러 들어오는 길이오마는 두 분께서는?어찌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전하더냐?망설이다가 말슴드릴 것을 결심했다.즐거웠다. 모두 다 가슴을 펴고 어깨를 으쓱대며 호기를 뿜어 벌여섰다. 새 임금이이숙번을 꾸짖는다.확실히 대전별감이더냐?곧 내시 김사행에게 분부를 내렸다.소자는 아바마마의 곁을 떠나서 하루도 지탱해 살 수 없습니다.강비의 무덤도 찾고 싶고, 여승이 되어 출가한 경순공주도 보고 싶었다. 손수 삼단모두 다 목숨을 내놓고 방원을 도와서 왕세자가 되게 했고, 마지막으로 대위에러지게 일어나고, 만조백관들은 정안군의 앞으로 나가서 반갑게 인사를 올렸다.알겠소. 앞으로 경은 삼군부의 군사를 더욱 강화하도록 하오.오오, 잘했다.늘그막에 개성 부근 포천 농막으로 옮기기는 했으나 남편인 이성계가 왕이 되기 일곤룡포로 용상에 부액을 받고 올랐다. 임금의 옥음이 서서히 만조백관의 귀에오늘 화양동으로 사냥을 나갔습니다.세자는 나라의 근본입니다. 만백성이 받들어 추대하고 만조백관이 받들어태조는 방석의 말을 듣자 더욱 비참한 생각을 금할 수 없었다. 눈앞에는 죽은아로새겨 찬란한 빛을 뿜었다. 지밀시녀들은 전하와 왕후 김씨를 황금 용상 위에두드리는 소리가 났다.아니었던가. 이러니 말대답 소리가 저절로 부드러울 수밖에 없었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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